모든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에 난방비 59만 2000원 지원
지난해 12월~3월 가스료 할인…신청자 누락 위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선
정부가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난방비를 59만 2000원까지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동절기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 ‘권고’로 완화
의료기관·대중교통 등은 유지…한 총리 “국민 인내·협조로 가능, 감사드린다”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정부 “빈틈없는 방역체계 가동”
설 연휴 6개 고속도로 휴게소 무료 PCR 검사
원스톱 진료기관 5800여개 운영…입국자 방역관리도 철저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이번 설은 지난해 추석에 이어 두 번째...
60세 이상 접종률 31.4%…“고위험군 예방접종 무엇보다 시급”
“해외 확진자 유입에 따른 국내 유행 최소화 위해…이른 시일내 접종 당부”
“중국에서 입국 후 도주했다가 검거된 확진자, 법과 원칙 따라 엄하게 처벌”
김성호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4개 지표 중 2개 이상 충족하면 실내마스크 ‘의무→권고’ 전환
조정 기준 부합 시 중대본 논의 후 1단계 시행…대중교통 등 일부 제외
7차 유행, 방역역량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 머물 듯…“정점은 확인 필요”
정부가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코로나 환자 별도 절차 없이 신속 입원…일반병상 지속 증가
전국 678개 병원에 1만 3446개…5337명 입원 중
코로나19 환자가 별도의 병상배정 절차 없이 신속하게 입원할 수 있는 일반병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실내 마스크, 향후 권고·자율로 전환…고위험 시설은 의무 유지
의견수렴 과정 거쳐 조정 방안 구체화…의무 조정 로드맵, 12월 말까지 발표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 18세 이상→12세 이상으로 변경…19일부터 접종 시작
정부는 9일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
‘글로벌 OTT 어워즈’로 국내 OTT 알린다…“해외 진출이 관건”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혁신 및 글로벌 전략’ 발표…“새로운 일자리 모색”
OTT·메타버스·크리에이터 미디어 집중 육성…표준계약서·자격증 등 근로환경 개선
정부가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판도를 흔들고 있는 OTT와 미래 플랫폼으로...
제2의 카카오 사태 막는다…정부, ‘디지털 위기관리 본부’ 신설
예방-훈련-대응-복구 등 전주기적 점검·관리…위성인터넷 개발 추진
부처 합동 전국 데이터센터·기간통신망 소방 및 전기설비 등 점검 계획
정부가 ‘디지털 위기관리 본부’를 신설해 디지털 인프라와 서비스의 재난예방-훈련-대응-복구 등...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전면 해제…실내는 당분간 유지
한 총리 “코로나 재유행 고비 확연히 넘어서…위험성 낮은 규제 하나씩 해제”
1만명 조사서 ‘자연감염 항체양성률’ 57%…백신접종 포함하면 97%
오는 26일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