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발달장애인 실종예방…‘배회감지기’ 4590여 대 신규 무상 보급
보건복지부·경찰청·SK하이닉스 MOU 체결…물량 60% ↑
7년동안 누적 3만 1000여 대 보급…2200여 건 실종자 발견
민관이 협력해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할 수 있는 ‘배회감지기’ 4590여 대를 신규로...
정부, 응급환자 이송체계 강화…중증응급환자 제때 병원 이송
119구급상황 관리센터-광역응급의료상황실 공동대응 본격 실시
중증도에 따른 분산이송 실시 후 대형병원 응급실 이송 15% 감소
정부는 중증응급환자를 적시에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의...
정부 “의대교수 환자 곁 계속 지켜달라…사직서 제출은 소수”
복지부 전병왕 실장 중대본 회의 브리핑…의대교수 주 1회 휴진 등에 유감 표명
“의료개혁 의지 어느 때보다 강해…책임감 있는 자세로 개혁 완수할 것”
정부는 26일 의대 교수...
정부 “실손보험 제도 개선 추진…비급여 과잉 진료 관리 강화”
공·사보험 연계강화로 실손보험 보장범위 합리화…제도개선 추진
15일부터 비급여보고제도 시행…의원급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
정부는 왜곡된 의료시장을 정상화하고 불필요한 의료남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실손보험을 적극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또 비급여...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응급 중심 치료…병원 간 진료협력체계 강화
종합병원 100개 ‘진료협력병원’ 지정…상급종합병원과 협력체계 구축
25일부터 상급종합병원 → 협력병원으로 환자 전원 시 ‘진료협력지원금’ 지원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병원 간 진료협력체계를...
11일부터 20개 병원에 군의관·공중보건의 파견…비상진료체계 강화
군의관 20명·공보의 138명 규모...의료개혁 4대 과제 이행에 속도
“전공의 복귀·대화촉구…모든 의료인들과 언제든지 논의할 것”
정부가 11일부터 4주간 20개 병원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약 160명을 파견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로...
식약처, ‘아스파탐’ 현행 사용기준 유지…“안전성 문제 없어”
JECFA “1일 섭취허용량 유지한 현재 섭취수준에서는 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발암 가능성 논란이 일었던 아스파탐(감미료)에 대해 현행 사용 기준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식약처의 이 같은 결정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세계보건기구(WHO)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천원의 아침밥’ 전국 145개 대학 참여, 총 234만 명에 제공
농식품부, 2차 추가모집서 참여 희망한 104개 대학 모두 선정
전국 145개 대학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을 2차 추가 모집한 결과 총 145개 대학교를 최종...
봄철 호흡기감염병 환자 증가…예방·관리수칙은?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호흡기감염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봄철 호흡기감염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3년 15주(4.9.~4.15.)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8.5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보다는...
4월 21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11개 개방…온라인 접수 시작
민통선 내 철책길 따라 걸으며 자유·안보·평화 체험…지역 관광·경제 활성화 견인
11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이 오는 4월 21일부터 전면 개방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3월 3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