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확진자 많이 나오는 곳 집중관리…‘표적 방역’ 추진”
“코로나 경험·데이터 보유…어디서 감염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게 돼
”첫 환자 발생 2년 7개월만에 누적 확진 2000만명 넘어…국민 38.8% 감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확진자가...
코로나 4차 접종 ‘50대·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
한 총리 “대상자 백신 접종 강력히 권고”
확진자 7일 격리의무 유지…“유행 중대 변화시 거리두기 도입 검토”
정부가 현재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에게 실시하고 있는 코로나19 4차 백신...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무조건 일시정지…12일부터 범칙금
경찰청, 강화된 ‘도로교통법’ 시행…위반 시 벌점 10점도 부과
앞으로 운전자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건너는 경우뿐 아니라 건너려고 하는지도 살피며 안전운전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보행자의 통행...
‘원스톱 진료기관’ 1만개로 확대…7개 권역별 병상공동활용 구축
코로나 진료기관 명칭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일원화…포털서 검색 가능하게
정부가 1일부터 코로나19 진료 등을 담당해 온 호흡기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전화상담 병·의원 등의 명칭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일원화한다.
특히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중에서 검사와...
‘7일 격리의무’ 유지 이유는…“지금 풀면 8월말 유행 8.3배 늘어”
“하반기 접종까지 안정적 상황 관리해야” 판단…“해제로 인한 이익 불명확”
김헌주 중앙방역대책본부 제1부본부장(질병관리청 차장)은 17일 “격리의무 해제 시 7월부터 빠른 증가세로 전환돼 8월 말에는 유지 시에...
고위험군 당일 검사-진료-처방 ‘패스트트랙’ 내달 1일 본격 가동
코로나19 사망자 중 93.7%가 60세 이상…“고령층 보호 가장 중요”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고연령층이 주로 있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당일 검사-진료-처방이 이뤄지는 ‘패스트트랙’이 가동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신속항원검사로 국내 입국 가능…입국 후 검사도 2회→1회
입국 6~7일차 의무 검사도 ‘권고’로 변경…격리면제 만 6세→12세 확대
오는 23일부터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 외에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로도 입국을 할 수 있게...
코로나19 병상 단계적 감축…중증·준중증 중심으로 하반기 대비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및 긴급치료병상 등 제외하고 단계적 해제
거점전담병원은 병원 의견 수렴 후 감축…패스트트랙 등 활용 계획
정부가 코로나19 병상을 단계적으로 조정하면서 중증·준중증병상 중심으로 하반기 유행 등에...
5월 2일부터 실외 마스크 벗는다…50인 이상 모일 땐 써야
김 총리 “일부 우려 있었지만, 국민 답답함·불편함 외면할 수 없어”
“방역 빈틈 없도록 자율과 책임에 입각한 방역 노력 더 절실”
오는 5월 2일부터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생활치료센터 단계적 감축…중등증 7000여 병상 축소
재택치료로 인해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20%…중등증 병상은 30%대
생활치료센터, 일반의료체계 전환하면 종료…전담병원, 18일부터 해제 시작
정부가 지속가능한 의료체계를 위해 가동률 20~30%인 생활치료센터와 감염병전담병원의 중등증 병상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기로...